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노 이치고 (문단 편집) === 이치고에 대한 어록 === >'''겨우 한 번 먹어보고 그걸 알아채다니, 훌륭한 미각인데요?''' >- 앙리 루카스[* 이치고의 재능을 처음으로 표현한 대사다. 더불어서 이치고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듣는 칭찬이라고 한다.] >'''정말 대단해요... 이 케익의 이름은 첫사랑. 소녀의 첫사랑 이미지로 만든 작품이에요. 내가 생각한 이미지를 이렇게 정확하게 알아내다니... 정말 대단한 재능을 가졌네요. 이치고 양, 세인트 마리 학원에 들어오지 않겠어요?''' >- 앙리 루카스 >아마노 이치고.. '''저렇게 평범해 보이는 아이에게 얼마나 엄청난 재능이 숨겨져 있는 거지?''' > - [[텐노지 마리]] >[[안도 센노스케]]: '''미각이나 디자인적인 센스는 이치고를 못 따라가.''' >[[카시노 마코토]]: '''그래.''' >[[하나부사 사츠키]]: 너네 치즈 맛을 보고 누가 만든 건지 알 수 있어? >[[카시노 마코토]]: 아니. >[[안도 센노스케]]: 치즈가 어떤 종류인지는 알 수도 있겠지만, 누가 만든 건지는 알기 어렵지. '''프로 파티쉐도 거의 모를걸?''' >[[하나부사 사츠키]]: 무시무시한 미각이다... >[[카시노 마코토]]: 아무튼, 보통 녀석은 아니야.[*원판 어떻게 되어 먹은 미각이야?] > (형님과 다르게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날 위해서 어머니가 일부러 만들어주셨던 간식... '''정말로, 어머니의 맛이야...!!''') '''맛있다! 대단하네, 아주 어릴 때 딱 하나 먹어본 게 다면서. 이렇게 똑같이 만들다니...''' >(중략) > 아빠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집 큰딸이 이렇게 자랐구나. '''할머니께서 당신이 가졌던 재능을 너한테 다 물려주셨나보다.''' >---- >- 이치고의 아버지, 아마노 시게루[* 이치고가 어렸을 적 이치고의 아버지가 찍은 영상을 보고 이치고가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가족들에게 만들어준 것인데 경악스러운 점은 '''아버지의 한입 도넛을 먹었던 시절의 이치고는 어려도 너무 어렸다는 것이다.''' 영상에 잠깐 보였던 나츠메가 거의 갓난아기 모습이니 2살 터울인 이치고도 고작 서너살 남짓이었다고 추정할 수 있고 그 나이대라면 당연히 레시피가 뭔지조차 알 리 없다. 쉽게 말하면 '''레시피가 뭔지도 모르고 기억조차 안 날 시절에 딱 하나 먹었던 한입 도넛을, 십여 년이 지나서 그 기억을 더듬어 그때와 똑같이 만들어냈다'''는 의미가 된다. 개요 문단에 상술한 주인공도 이치고와 비슷한 경험은 있었지만 고작 딱 하나 먹고 똑같이 만들어낸 이치고에 비해 그는 ~~실험체마냥~~ 수없이 먹었다는 점에서 비교 대상이 아니다.] >준결승에서 어떤 팀을 만나도 반드시 이기고 올라와야 돼, 이치고. '''다른 사람이면 의미가 없어. 앙리 선생님께 선택받은 너와 나 둘 중에 누가 파리에 가게 될 지... 승부를 내는 거야.''' >- [[텐노지 마리]]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도 어찌보면 네가 우릴 알게 모르게 이끌어준 덕분이라고 늘 생각했어.[* 작품을 보았다면 알겠지만 이것은 단순히 잘 이끌어줘서 결승까지 올라갔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중등부에서는 최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스위트 왕자들조차 이전 대회에서 유일하게 분교 그랑프리 예선 2회전 진출로 대회를 마무리해야만 했을 정도로 통과조차 쉽지 않다(물론 2회전 탈락은 [[코시로 미야|누구씨]]의 트롤짓 때문이었으니 그것만 아니었다면 더 올라갈 여지야 충분히 있었겠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그 이상의 활약을 기대하기는 요원했을 것이다). 게다가 예선전을 통과하더라도 본선에 올라가면 중등부보다 실력이 월등한 고등부 학생들이 떼거지로 몰려있으며 작중 시점에는 이전 대회에는 단 한번도 그랑프리에 출전하지 않았던 [[텐노지 마리]]가 이끄는 마리 팀이 갑작스레 출전을 단행하면서 일본 분교 최강팀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마리 팀이 워낙 넘사벽급으로 뛰어난 팀이라 강조가 많이 되는 편인데 세계 그랑프리로 범위가 확장되면 그 마리 팀과도 동등 이상의 실력을 지닌 팀도 엿볼 수 있다. 달리 말하면 '''경험, 기술, 그 밖의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일본 분교의 중등부 팀이 그러한 불리한 환경들을 전부 극복해내고서 세계 그랑프리 결승전에 진출했다'''는 의미이니 어느 누구도 경악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라는 것은 분명하다는 것. 그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그 세계 그랑프리 결승전에서마저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 [[하나부사 사츠키]] >이치고 양, '''당신의 숨겨진 재능을 알아본 내 안목은 역시 정확했어요.''' >- 앙리 루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